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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부인 임정은, 내년 초 출산…현재 '태교에 전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0 17:24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34)이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임정은이 임신한 것이 맞다. 출산 예정일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임정은은 남편의 극진한 배려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 소식은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으며, 속도 위반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4달 후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

임정은 내년 초 출산하구나", "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 축하해요", "내년 초 출산하는 임정은 좋겠네", "내년 초 출산하는 임정은 순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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