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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내 이민정 언급
이날 이병헌은 취재진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특히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아내가 받은 상처는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6일 첫 공판이 열렸으며 다희와 A씨는 50억 요구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억울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병헌은 검찰 측의 증인으로 채택, 11월 11일 열리는 공판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 언급에 "이병헌 출국길에 아내 이민정 언급했네", "이병헌 출국하면서 아내 이민정에게 사과했구나", "출국한 이병헌 아내 이민정에게 미안함 마음 크겠다", "이병헌 출국하면서 가족과 아내 이민정 언급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