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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이날 미란다 커는 "지금은 약간 바쁜 시기이지만 돌아가서 일주일 동안은 쉬면서 아들과 함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미란다 커 아들 플린의 한국 내 인기에 대해 설명했고, 미란다 커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미란다 커는 "아들이 이번에 한국에 함께 오고 싶어 했다. 하지만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 것 같아서 '오래 머물 수 있을 때 같이 가자'라고 했더니 '시차 적응이 뭐냐'고 물어서 설명해줬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미란다 커는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선물 받고 즉석에서 착용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진짜 예쁘다", "미란다커, 꼭 아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 "미란다커, 너무 아름다운 어머니", "미란다커, 플린도 오면 대박일 것 같다", "미란다커, 같이 오면 진짜 귀여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