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극 '마마'에 특별출연한 박서준이 "좋은 작품에 참여해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박서준은 "약 6개월 전에 어떤 스토리일지 그루의 감정이 어떤 것일지 상상만 하며 촬영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면서 이미 6개월 전에 촬영을 마쳤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한승희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 한그루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전개로 호평받으며 19일 막을 내렸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