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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하원의회표창(Assembly Certificate of Recognition)' 수상소식과 함께 세계적 일간지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 타임스)'에 전면 대서특필된 소식을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알렸다.
이로 인해 '제2의 기부천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지난 2010년 12월 한국인 최초로 UN본부가 수여하는 UN '평화메달' 수상자로 선정되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어 지난 2011년 2월에는 션·정혜영부부, 차인표 등과 함께 '제1회 이달의 나 인'으로 선정되어 수상자 중 최연소의 나이(만 25세)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KBS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인적나눔상 및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자선봉사·나눔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임형주는 표창 수상소식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5대 일간지이자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 타임스)'의 섹션지 'K-헤럴드(K-Herald)'의 지난 17일자 지면의 전면 대서특필 및 커버스토리로 게재된 사실을 함께 전하며 자신의 세계적 명성을 다시 한 번 '증명'시켰다.
아울러 이번 인터뷰는 Asian Pop(아시안 팝)의 전문 리뷰어이자 미국의 케이블음악채널 'M-네트웍스(M-Networks)'의 진행자인 '너디 노매즈(Nutty Nomads)'가 특별 인터뷰어로 참여해 임형주의 음악세계와 그의 일상생활 등을 인터뷰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임형주는 그동안 데뷔 이후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유일한 한국인 팝페라뮤지션으로서 미국의 뉴욕플레이빌뉴스, 일본의 '3대 신문'으로 불리는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중국과 홍콩 및 대만의 중국시보, 연합보, 빈과일보, 대기원시보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노흐리히텐까지 세계 유력 일간지들에서 '천상의 목소리', '기적의 목소리',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음유시인' 등의 찬사를 받기도 했었다.
현재 임형주는 곧 있을 새앨범 발매와 함께 연말공연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그의 공동 매니지먼트사인 유니버설뮤직 측은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