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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결별'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서로 매너가 없는 건가", "손흥민 민아 결별, 썸 타다가 들켜서 이렇게 된 것 같다", "손흥민 민아 결별, 너무 짜증날 것 같다", "손흥민 민아 결별, 괜히 사진 찍혀서 낭패", "손흥민 민아 결별, 잘 되려다가도 망한 케이스", "손흥민 민아 결별, 나름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네", "손흥민 민아 결별, 젊은 남녀가 좋아할 수도 있는 건데 안타깝다", "손흥민 민아 결별, 앞으로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하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