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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지연 측은 "이병헌과 이씨의 관계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병헌이 이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씨가 이를 거부하자 '그만 만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다.
또 이지연 측은 "이씨가 먼저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고 부탁하지 않았고, 이병헌이 먼저 이씨에게 집을 사주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으며 "스킨십 이상의 것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공판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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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연과 다희의 협박 혐의에 대한 공판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