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감청' 논란으로 인해 유저들이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감청 문제가 게임사에까지 불똥을 튀겼다.
넷마블 역시 '언급된 사이트는 수사기관이 고객의 통신 자료(개인정보)를 조회하는 사이트가 아니다. 접속기록만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며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라며 '넷마블 역시 2012년 12월 3일 대법원의 판결 이후 수사기관의 통신 자료 요청에 단 한 건도 응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