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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34)이 미모의 영어 방송인 안젤라 박(28)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안젤라 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예비신부 안젤라 박은 미국 국적을 지닌 영어 전문 방송인으로 미국 하와이대학교 마노아 캠퍼스에서 심리학과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학사를 전공했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까지 갖춘 안젤라 박은 현재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모닝 스페셜' 등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7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히며, 김인석은 "2014년은 저에게 참 많은 의미로 기억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만나는 순간 운명이라고 느꼈다. 열심히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인석 안젤라박 보고 한 눈에 반할만 해", "김인석 안젤라박 만나 초스피드 결혼 놓치고 싶지 않을 듯", "김인석 안젤라박 웨딩화보 독특하다", "김인석 안젤라박 미인대회 출신까지 완벽 신붓감 얻었네", "김인석 안젤라박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김인석 안젤라박 은근 잘 어울리는 커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