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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현진영
이날 현진영은 "10년 전부터 작곡가를 프로듀서로 만드는 회사를 운영했는데 15억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70명 정도 데리고 있었는데 거의 데뷔 전이니까 다들 가난했다. '생활비가 없는데 30만원만 달라' 이런 말을 듣고 불쌍해서 주다 보면 다 줘야 했다"며 "한 달에 직원 생활비로만 2~3천만 원을 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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