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임영규, 술집서 소주병 던지며 난동…"올해만 몇 번째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6 08:51



임영규 불구속 입건

임영규 불구속 입건

배우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임영규를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고 주변 손님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방해 및 과실상해)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다투던 중 소주병 등을 집어던져 옆 테이블 손님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7월에도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로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같은해 5월에는 술값 6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바 있다.


임영규 불구속 입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

임영규 불구속 입건, 대체 몇 번째야?", "

임영규 불구속 입건, 이제 좀 지겹다", "

임영규 불구속 입건, 대체 술 마시고 왜 그랬지?", "

임영규 불구속 입건, 옆 테이블 사람들은 무슨 죄야?", "

임영규 불구속 입건, 이제 반성 좀 해야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