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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다투던 중 소주병 등을 집어던져 옆 테이블 손님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7월에도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로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같은해 5월에는 술값 6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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