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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의 세 커플이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손담비와 커플을 이룬 윤박은 "우리 커플은 어떻게 보면 불안전한 관계다. 결혼이 개개인이 아니라 집안간의 결속이라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있을까를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형식 서강준과 삼각관계를 꾸려가고 있는 남지현은 "은호(서강준)가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를 흔들어 놓으려고 한다.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