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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최환희는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부모님이나 삼촌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 싶다"라며 최진실-조성민-최진영의 죽음으 ㄹ언급했다.
최환희는 "기억이나 메모리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라며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고 잊혀지지 않는 아픔을 되새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엄마의 묘도 찾았다. 제작진에게 "엄마 참 예쁘지 않냐"라고 말한 최환희는 '엄마를 행복하게 한 건 뭘까'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저희랑 같이 있는 게 행복"이라고 답해 성숙해진 모습마저 보였다.
최환희는 하늘에 있는 엄마에게 "할머니가 저희 맡아서 (엄마의)빈자리 채워주시면서 잘 키워주시고 계시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 나중에 커서 엄마처럼 훌륭하게 되겠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시청자들을 더욱 슬프게 했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슬픔 그만 잘 커라",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얼마나 힘들었을까",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힘내라",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그 작은 꼬마가 벌써 컸네",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아이고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