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현역 17 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피해 위로한다더니 몸 더듬고 강제 뽀뽀?
현역 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건 처음이다.
피해 여군은 지난 6월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던 B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사단 인사처로 보직 이동했으며 B상사는 이 사건으로 구속돼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아 현재 육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정신적 피해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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