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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아내이자 배우인 이은성과의 2세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태명이 '삑뽁이'라고 밝힌 서태지는 "뱃속에 있을 때 이번 앨범을 들려주면 반응을 했다. 특히 '삐뽁삐뽁'으로 시작하는 곡을 들으면 발을 차고 귓방망이를 날렸다. 그래서 '삐뽁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MC들에게만 공개한 미공개 서태지의 타이틀곡을 들은 MC 박미선이 "'삐뽁삐뽁' 소리가 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 너무 귀여워",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을 위해 뭐든 아깝지 않은 아빠네요",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 정확히 아빠엄마 반반",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부부 딸 아빠미소 가득",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부부 딸 공개할 줄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