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엄마의 탄생' 팀이 출산장려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이를 위해 '엄마의 탄생' 제작진과 출연진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10월 10일은 엄마가 아기를 품고 있는 10개월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 부부들의 임신과 태교, 출산, 육아 과정을 진솔한 시선으로 담아내 호평받고 있는 '엄마의 탄생'은 '마더하세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등 보건복지부의 슬로건을 인용해 출산장려를 해왔다. 최근에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과 육아 이야기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