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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준비 중인 10cm(십센치)가 10월 10일 '텐텐절'을 맞이해 깜짝 게릴라 버스킹에 나선다.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한달여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텐텐절' 게릴라 버스킹에서 10cm는 신곡을 선공개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 '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여 홍대 거리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게릴라 버스킹이 열리는 '텐텐절'은 10cm(십센치)와 팬들의 특별한 기념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해마다 지속될 예정이다. 올해 텐텐절의 특별한 현장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10cm(십센치)는 오는 11월 19일 자정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그전에 11월 4일 정오 선공개곡을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