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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벌써 4년 째 열애 중?…열애 유력 증거 보니 '깜짝'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는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한 채 끊임없이 화기애애한 대화를 주고받는가 하면, 백허그와 볼을 만지고 입도 살짝 맞추는 등의 애정이 가득한 스킨십을 선보였다"고 설명해 열애설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2010년 지드래곤은 일본 매체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키…키…"라고 답변하자 화면 자막에는 "K…K…K…"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미즈하라 키코의 이름인 '키코'를 언급한 것이 아니냐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각각 'xxxxibgdrgn'와 비공개 계정 'xxxkiko'의 비슷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해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공식입장 정리 후 밝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지드래곤 키코, 계정도 비슷했군요", "지드래곤 키코, 두 사람 진짜 사귀는 것일까요?", "지드래곤 키코, 누가 빨리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지드래곤 키코, 두 사람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참 잘 어울리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