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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백허크+뽀뽀 스킨십까지?...디스패치, 심야 데이트 포착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벌였으며,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한 채 끊임없이 화기애애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특히 이 매체는 "4년 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백허그와 볼을 만지고 입도 살짝 맞추는 등의 애정이 가득한 스킨십을 선보였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공식입장 정리 후 밝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지난 2010년 일본 '산케이'에서 처음 보도했다. 2012년 크리스마스 동반 여행 목격담과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 오키나와 여행, 파리 패션쇼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그 때마다 YG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지드래곤 키코, 이번에는 꼭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지드래곤 키코, 두 사람 완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지드래곤 키코, 벌써 4년이나 된 건가요?", "지드래곤 키코, 두 사람은 처음에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