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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가 1위 공약을 지켰다.
각자 원숭이, 기린, 캥거루 등으로 변신한 블락비는 익살스러운 의상에도 'HER'의 안무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더욱 눈길을 모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기다리던 1위 공약이 지켜져서 기쁘다", "이렇게까지 귀여우면 반칙이다", "안무영상도 보고싶었는데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좋다", "영상보니까 콘서트를 꼭 가야할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물 의상으로 깜짝 변신한 블락비는 오는 11월 22일(토)~23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서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하며 인터파크를 통해 8일 팬클럽 대상 선 예매와 10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