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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달달한 애정행각...침대 위에서도 '후끈'
이날 강태하와 함께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온 한여름은 도준호(윤현민 분)와 윤솔(김슬기 분)이 함께 거실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때 윤솔과 도준호는 서로 팝콘을 먹여주며 시도 때도 없이 키스를 하는 등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한여름은 "외롭다"며 허전한 마음을 드러내며 절규했다.
이후 도준호와 윤솔은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고 들어와 혼자 라면을 먹는 한여름을 불쌍한 듯 쳐다봤다. 이에 여름은 "무슨 영화 봤냐"고 물었고, 윤솔은 "가을에는 멜로지. 왜? 혼자 보려고?"라며 솔로인 여름을 약 올렸다.
한편 이날 종영한 '연애의 발견'은 한여름과 강태하가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3일부터 '내일도 칸타빌레'가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애정행각에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애정행각이 엄청 과하네요",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의 애정행각에 한여름이 도망갔네요",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애정행각이 진하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