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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백윤식, "주원 심은경 덕 보고있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10-08 15:12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백윤식과 예지원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테마로 한 니노미야 도모코의 일본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3일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백윤식과 예지원이 호흡을 과시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KBS2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백윤식은 "이번 작품에서는 주원 심은경이 귀엽게 잘 풀어가고 있다. 나도 그 덕을 좀 보고 있다. 예지원과는 앞으로 전개되겠지만 아주 매력있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 새싹들을 현장에서 보니 너무 좋다. 발랄하고 구김살 없다. 자기 목적이 있는 연기 생활이니까 열심히 한다. 너무 보기 좋다. 좋은 결과 바란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지금 슈트레제만(백윤식)의 짝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주원 외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등이 출연하며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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