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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와의 관계와 결혼에 대한 진실을 22년 만에 힘겹게 털어놓았다.
최근 차승원은 아들 차노아가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결국 무혐의로 종결됐지만, 연이어 여고생을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속앓이를 했다. 하지만 당시 차승원은 아들의 잘못에도 팬들에게 "모두 잘 못 교육시킨 아버지 탓"이라며 사죄하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예상치 못한 차승원의 고백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친자가 아닌 차노아에 대한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온 차승원을 격려하는 분위기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22년 만의 진실 차노아 친자 아니네", "차승원 공식입장 부성애 깊은 아버지였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에 대한 사랑 누구보다 깊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아버지의 사랑 느낄 듯", "차승원 공식입장으로 되려 응원 메시지 받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용기있는 차노아에 대한 고백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