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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공식입장을 통해 아들 차노아의 출생에 대해 사실을 밝힌 가운데, 차노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지난 2012년 귀국했다. 이후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던 차노아는 지난해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소속 팀에서 방출됐다.
당시 차노아는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 방송인 비앙카 등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유학 시절 친분을 쌓아온 최다니엘을 중심으로 대마초를 흡연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아들 차노아 보호하려는 의지 강해보여", "차승원 공식입장 아들 차노아 누구보다 친자처럼", "차승원 공식입장 아들 차노아 문제로 힘든시간 보내는 듯",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아버지로 입장분명하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보니 차노아와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 남달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