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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조민아가 눈에 띄는 성장세로 신흥 대세 아역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마마'에서 정준호와 문정희의 딸로 출연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은 물론 윤찬영과 풋풋한 케미까지 그려가고 있다. 또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서는 주인공 차태현의 첫사랑인 남상미 아역으로 출연, 유년기 아이의 모습을 싱그럽게 표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조민아는 '슬로우 비디오'에서 차태현이 독특한 시력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도맡아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사랑스러운 모습과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신흥 대세 아역임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에서 연기자로서 보여줄 조민아의 활약이 어디까지 일지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