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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최시원, 이수만 부인 별세 애도'
이와 함께 빅토리아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준비 중인 'SMTOWN LIVE IN TOKYO' 공연장 전경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또 최시원은 "선생님 힘내세요. 저희는 여기서 잘 마치고 가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올렸다.
SM 측은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대 수술을 받으신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왔다"며 "이에 이수만 프로듀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했으나,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하게 되어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2014년 9월 30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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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이번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는 10월 4~5일 일본 도쿄의 대표 야외 공연장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무대와 매력으로 이틀간 총 12만 관객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