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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 전 연인 질리안청, 제시카 결혼설에 "연락 안한지 오래, 축복 빌겠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03 20:17



타일러권 전여자친구 질리안청

타일러권 전여자친구 질리안청

질리안청이 전 연인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중국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질리안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한 질문에 "결혼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며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타일러권과 질리안청은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했으며 공식 석상에 함께 자리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교제 10개월 만인 지난해 5월 결별했다.


타일러권 전여자친구 질리안청에 네티즌들은 "

타일러권 전여자친구 질리안청과 연락 안하고 지낸지 오래 됐구나", "타일러권 전여친 질리안청 제시카와 결혼 응원했네", "질리안청 전 연인 타일러권과 제시카 결혼설에 반응했네", "제시카와 결혼설 휩싸인 타일러권 연인 질리안청 언급 눈길 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질리안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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