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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 아파트는 지난 9월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한 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에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 원이 아닌 최저가 10억 2000만 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매를 신청한 것은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혁재는 1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경매가 보도되며 '내가 부도덕한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것은 아닐까' '사람들이 나를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은 아닐까' 걱정된다. 현재 15억가량의 빚을 다 갚아서 반 정도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계속 이자를 납입했고, 채권기관을 다니며 양해를 구한 뒤 계속 상환하려 애쓰고 있다. 방송 출연료도 빚 갚는 데 다 쓰며 2년 넘게 살아왔다"며 "현재 할 수 있는 방법은 원금 3억을 구해 채권자 측에 갖다 주고 경매 신청을 취하하도록 두는 방법뿐이다. 그래서 돈을 구하러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어쩌다 이렇게 안 좋은 상황에 처하게 됐을까",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빨리 빚 갚아야 좀 나아질 듯", "이혁재 아파트 경매, 힘내세요", "이혁재 아파트 경매, 14억 펜트하우스라니 엄청나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까지 나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