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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속살노출 '육감몸매'…하버드대 출신 '엄칠딸' 매력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신아영 SBS 아나운서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이 공개한 화보 커버 영상에서 흰 티와 핫팬츠 차림으로 압도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신아영,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권주리 등 13인 플레이어가 메인매치 게임인 '과일가게'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아영은 메인매치 중 "나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겠다"며 김경훈에게 의지했으나 김경훈의 배신으로 탈락위기에 처했다.
신아영은 데스매치를 펼칠 상대로 미스코리아 출신 현직 딜러 권주리를 지목했다. 이어 두 사람은 1회전 데스매치 '흑과 백Ⅱ'를 통해 승부를 겨뤘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권주리가 1회전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권주리는 "태어나서 이렇게 13명이 모여서 게임하는 거 진짜 처음 해보는데 1회 탈락하게 돼서 너무 아쉽고 끝까지 오래오래 멋진 플레이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맥심 화보 커버 영상에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 최고",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볼륨감 넘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청순한 얼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데스매치 아슬아슬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