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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개그우먼 안영미가 '선릉역 알모녀' 패러디를 선보였다.
이날 신동엽과 나르샤는 지구 멸망 1시간 전 상황을 언급하며 뉴스를 진행했다.
지구 종말을 앞둔 시민들을 보기 위해 선릉역으로 나가 안영미와 생중계 연결을 시도했다.
안영미는 긴박한 상황을 전함에도 불구하고 '선릉역 알몸녀'를 패러디하며 알몸으로 카메라 앞을 지나갔다.
특히 안영미는 진지하면서도 담담한 표정을 유지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안영미 'SNL 코리아'에서 패러디한 모습 웃기더라", "SNL 코리아 속 안영미 정말 재미있어", "안영미 SNL 코리아에서 패러디 제왕으로 변신했네", "안영미 SNL 패러디 언뜻 보면 진짜 나체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