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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SM 공식입장
이어 SM은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라며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SM은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라며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 8명은 이날 오전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14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 - 미스터 미스터 인 선전'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사실이었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결국 사실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이제 소시는 8인 체제구나",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사실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