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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허지웅은 이어 "선진국과 비교하길 좋아하는 한국이 국제사회 구성단위로서 여전히 지속가능한 사회임을 스스로 증명하려면 저 단체(서북청년단)는 심각한 혐오 범죄로 분류되고 관리돼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허지웅은 "대충 넘어가면 안된다. 끔찍하고 창피한 역사다"며 "저런 이름을 창피함 없이 쓸 수 있게 허용한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부끄러워하며 어른이 어른일 수 있는 마지노선을 사수합시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노란리본을 오래 달고 있다 보니 훼손되고 너덜너덜해졌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은 알지만 리본을 모아 서울시에 보관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에 네티즌들은 "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말 잘한다", "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역시 독설은 허지웅", "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진짜 무슨 생각으로 서북청년단을 재건하지?", "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진짜 속 시원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