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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SNL
개그우먼 안영미가 '선릉역 알몸녀'를 패러디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과 나르샤는 운석 충돌 예고 소식을 전하는 앵커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선릉역에 나가있는 안영미 리포터"라며 안영미를 불렀다.
하지만 안영미는 긴박한 상황에도 알몸으로 당당히 카메라 앞을 지나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선릉역 알몸녀'를 패러디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안영미의 얼굴만 놔둔 채 나머지는 모자이크 처리됐고, 무표정하고 담담해보이는 그녀의 표정도 웃음을 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안영미 SNL, 완전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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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SNL, 역시 안영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