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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시술 확달라진 외모에 성시경 "웃을 때 불편해 보여"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9-30 18:14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을 보고 "혹시 얼굴에 뭐 맞았느냐? 좀 부었다"고 지적했다.

MC 유세윤 역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았죠"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매주 잘 생긴 친구들과 나오니 내가 너무 오징어 같이 나오더라"라며 "지방을 넣은 게 아니라 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은 "형, 웃을 때 되게 불편해요"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비정상회담' 방송 후 다음 날인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으로 시술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전현무는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누구세요?", "'비정상회담' 전현무, 진짜 젊어졌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성공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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