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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크리스탈, '런닝맨'에서 환상의 찰떡 호흡 과시...'첫 콜라보 맞아?'
'런닝맨' 비와 크리스탈이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오디션 배틀'에서 '내그녀'팀과 '런닝맨'팀으로 나눠서 경기를 치렀고 게임에 질 때마다 팀원들을 방출하기로 했다.
'오디션 레이스'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내그녀' 팀원들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빌려줘'로 개사한 무대를 선보였다.
'내그녀' 팀은 비의 완벽한 댄스에 이어 무대에 숨어 있던 크리스탈이 합류했다.
특히 화이트 컬러 의상을 맞춰 입은 비와 크리스탈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심사위원은 하하는 "한 시간 동안 준비한 게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극찬했고, 박영규는 "내가 방출당한 게 다행일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다"고 감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 크리스탈 환상 무대에 "비 크리스탈, 진짜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네요", "비 크리스탈, 엄청 연습했을 것 같네요", "비 크리스탈, 역시 가수들이라 안무하는 것이 다르네요", "비 크리스탈, 이걸 한 시간 만에 했다고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