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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덕배(55)가 불법 마약과 관련된 혐의로 또 다시 체포됐다.
조덕배의 체포 소식을 전한 한 매체는 조덕배가 지인으로부터 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대마초를 수차례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혐의를 확인한 뒤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하지만 검찰 조사에서 조덕배는 복용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덕배의 모발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조덕배 마약 혐의 이제 놀랍지도 않다", "조덕배 마약 혐의 건강도 안 좋을텐데 또 하다니", "조덕배 마약 혐의 이번에는 아니겠지", "조덕배 마약 혐의 왜 그랬을까", "조덕배 마약과 왜 자꾸 얽히나", "조덕배 마약 혐의 긴급체포 정밀검사 결과 언제 나오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