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한 채 지인 폭행...알고보니 엄친아 스펙 '깜짝'
학교 졸업 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근무했던 김준형은 현재 직접 브랜드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특히 4대째 내려오는 목사 집안의 장남으로 183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인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큰 유명세를 치렀다.
경찰에 따르면 김준형은 일행과 함께 인근의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A씨와 말싸움이 붙었고,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였다.
특히 일부 매체는 당시 현장에 효연도 있었다고 보도했으나, 경찰 측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김준형과 함께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김준형은 효연과 장난을 치던 중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면 효연을 경찰에 신고했다가 진술을 번복한 바 있다.
당시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입건에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이렇게 유명한 분이었군요",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지인과 싸움 이유는 뭘까요?",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일이 잘 해결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