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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화 '신의 한수' '타짜-신의 손' 등을 통해 극장가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명품 배우 김인권이 이번에는 영화 '약장수 (가제)'에서 억척스런 가장 '일범'역에 캐스팅 되어 새로운 연기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약장수'는 올해 첫 영화배급사업에 진출한 (주)대명문화공장의 두번째 배급작품으로 상업영화로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며,이달 말 크랭크 인 준비중이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