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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 부부, 임신 9주차 자연 유산 "큰 상처 받았지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24 09:34


한가인 연정훈 부부

배우 한가인이 임신 9주차에 자연 유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한 매체는 "한가인이 이미 지난 5월 임신 9주차께 자연유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가인은 당시 큰 상처를 받았지만, 남편 연정훈과 가족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아픔을 극복하며 평정심을 회복했다.

이에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유산한 사실을 인정하며 가족들과 함께 아픔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지난 4월 임신 7주인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결혼 9년차에 접어든 부부의 임신소식은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한가인 유산 마음이 아프네요", "한가인 유산 가족들의 사랑으로 빠른 치유가 되길", "한가인 유산 소식 안타깝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 기운내시길", "한가인 유산 10년 만인데 너무 속상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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