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재결합에 눈물 쏟은 이유는?..."너무 억울해"
이어 그는 "사정봉과 함께한 10여 년의 세월이 다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 바꿀 것이다"며 "그는 나와 결혼생활을 비롯해 현재까지 두 아들에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특히 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의 만남을 멀리하고 있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장백지는 "이혼 당시 내가 양육권을 갖는 것에 대해서도 크게 반발하지 않았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정봉이 아이들과 잘 만나지 못한다고 방송된 이후 내가 싱가포르에 이주한 것을 문제 삼았던 사람들이 있는데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다.
이후 과거 연인 사이였던 사정봉과 왕페이는 지난 2004년 결별 후 10년 만에 재결합 했다.
사정봉과 왕페이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한 매체가 포착한 아파트에서의 진한 밀회 장면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에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앞으로 어떻게 일이 해결될 지 전혀 모르겠네요",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또 순식간에 잊혀질까요?",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없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