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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역대급 노출 베드신 "수위 높아 잘릴 듯"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9-23 09:22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배우 박시연이 새 드라마에서 선보일 노민우와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TV조선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촬영 둘째 날 노민우와 베드신을 찍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시연은 "거의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게 나와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 박시연은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까 노출이 없어도 조금 수위가 높아 보였다. 감독님 말씀대로 찍긴 했으나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연, 노민우, 배수빈 등이 출연하는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미혼의 스타 앵커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출연 소식에 "'최고의 결혼' 박시연, 완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군요", "'최고의 결혼' 박시연, 도대체 어떠한 내용이기에 베드신과 키스신이 처음부터 있나요?", "'최고의 결혼' 박시연, 두 사람이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인가요?", "'최고의 결혼' 박시연, 이번 드라마에서 어떠한 연기를 선보이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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