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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해 화제다.
이날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며 목젖이 훤히 드러내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능숙하게 정리하가 하면 룸메이트 애완견이 싸놓은 개똥마저 손으로 치우는 등 털털하면서도 다소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허영지는 "눈을 뜨고 자는데 그 점이 고민"이라며 "예전에 뉴질랜드 유학시절 말들과 양들이랑 뛰어놀았다. 맨발에 디바가 되겠다. 귀엽게 봐 달라"고 애교 있게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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