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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첫 등장부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합류에 앞서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룸메이트에 합류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게 잘 살겠다"며 소감 및 각오를 밝혔다.
이후 허영지는 걸그룹다운 청순한 외모와 달리 입을 크게 벌리면서도 소리 없는 호탕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이에 허영지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했다.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들어는 봤나? 음소거 목젖 웃음'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허영지는 이날 룸메이트에서 맨손으로 산낙지를 거침없이 손질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룸메이트' 허영지 매력에 네티즌들은 "
'룸메이트' 허영지, 진짜 매력 넘치네", "
'룸메이트' 허영지, 완전 반전 매력녀", "
'룸메이트' 허영지, 등장 만으로 시선집중", "
'룸메이트' 허영지, 완전 팬 됐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