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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일국, 민국이 상처 논란에 해명 "시민들 때문 아닌 자다가 긁어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20 02:36



송일국 해명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 측이 세쌍둥이 중 둘째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함께 성황 봉송에 참여했다. 송일국의 품에 안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행사 직후 민국이의 얼굴에 긁힌 듯 상처가 난 사진과 함께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라는 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송일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 해명에 네티즌들은 "

송일국 해명, 민국아 아프지 마렴", "

송일국 해명, 시민들이 민국이 상처낸 줄", "

송일국 해명, 괜한 오해했다",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사진만 보면 오해살 만", "

송일국 해명, 누가 그런 글을 올린거지",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논란에 깜짝 놀랐다", "

송일국 해명, 아이들은 상처가 쉽게 나니 주의해야한다", "

송일국 해명, 송일국도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송종국 해명 / 영상=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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