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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역사에 남을 무대다!"
특히, 19일 방송에서는 이승철과 윤종신 심사위원이 "지난 6년간 본 무대 중 최고의 감동이었다"고 말한 곽진언-김필-임도혁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이치현과 벗님들의 명곡 '당신만이'를 선곡한 이들은 차원이 다른 하모니와 성스러운 편곡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감탄을 자아냈다.
고음과 저음을 오가는 보컬 편곡부터 전통 민요 '아리랑'을 접목한 센스까지 그야말로 "슈퍼스타K 역사에 남을 레즌드 무대의 탄생"이었다. 이에 세 사람은 "믹싱과 마스터링이 끝난 완벽한 노래를 듣는 느낌이었다. 만점이다"라는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11시에 방송한 '슈퍼스타K6' 제5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최고 6.5%, 평균 5%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달성했다. 남녀 10대에서 50대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시청률 상위권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방송플랫폼 기준 / Mnet, tvN, KM 채널 합산)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