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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둘째 아들
배우 박주미가 둘째 아들에 관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주미는 "둘째 아들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 '주미야 박주미' 이렇게 불러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아이들이 저를 알아보고 사인해달라고 했었다. 아들이 반에 들어가서도 친구들에게 '네가 박주미 아들이냐'라는 소리를 듣고 뿌듯해 했다"며 "집에 오더니 저를 '박주미, 박주미'라고 부르더라"고 밝혔다.
박주미는 "옛날에 이 얘기를 말한 적이 있는데 포인트가 잘못돼, 댓글로 아들이 버릇없단 얘기 들어 마음 아파했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박주미는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너무 좋다. 이름 불러주는 아들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주미, 둘째 아들 정말 귀엽네", "박주미, 둘째 아들 버릇 없다고 오해할 만했다", "
박주미 둘째 아들, 정말 잘 지내나봐", "박주미, 너무 귀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