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주미 "김새론, 큰아들 두살 차이…늙었구나 생각든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18 23:51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

동안 배우 박주미가 김새론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박주미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서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오늘 김새론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새론이 내 첫째 아들과 두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김새론을 보고 내가 늙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박주미는 "1972년생인 유재석과 동갑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