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안문숙 각선미에 눈 휘둥그레 "각선미가 너무 좋아서 깜짝"
'님과 함께' 안문숙의 늘씬한 각선미에 김범수가 화들짝 놀랐다.
이날 김범수는 첫 데이트 코스로 안문숙을 의류 매장으로 데리고 갔다. 평소 보이시한 스타일을 즐겨하는 안문숙에게 김범수는 "영화 '프리티우먼'이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다"고 전한 뒤, 영화 속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마음껏 옷을 사주는 장면을 재현했다.
이에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여성스러운 의상을 권했고, 안문숙은 "난 진짜 하체가 잘 빠졌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치마를 입고 나온 안문숙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했고, 이를 본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범수는 "각선미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안문숙을 칭찬했고,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에 "'님과 함께' 안문숙에 김범수가 완전히 빠졌네요",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완전 잘 어울리네요", "'님과 함께' 안문숙을 보고 김범수 눈이 완전 떠졌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