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PM 준케이, 日 야마시타 토모히사(야마삐) 앨범 참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9-17 14:58



2PM 준케이가 일본 톱아티스트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에 참여했다.

준케이는 10월 8일 발매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 발라드 수록곡 '브로디아'를 작곡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톱배우 겸 가수로 귀여운 외모 덕분에 국내에서도 '야마삐'란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준케이는 그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 준케이는 앞서 지난 5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 앨범 '러브&헤이트'로 오리? 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0월 22일 발매될 후배 그룹 겟세븐의 일본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 수록곡 '쏘 럭키'를 프로듀싱,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PM은 '미친거아니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17일 일본 싱글 8집 '미다레떼미나'를 공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