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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경솔했다
이어 "근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니 신화 팬분들 뿐만 아니라 신화 형들까지 기분이 안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아까 민우형과 통화해서 제가 정식으로 사과했고요. 신화창조 여러분께 어떻게 얘기할지 고민하다 이 글을 올립니다"고 밝혔다.
또 김태우는 "경솔하게 했던 제 발언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올라온 글들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라며 "다만 진심을 가지고 한말이라고는 생각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신화와 지오디 함께했던 그때 누구보다 친한 사이였고 팬들도 함께 서로 응원해줬던 사인데 저의 이 한마디에 사이가 멀어지고 불편해지는 게 너무 걱정되네요"라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
김태우 경솔했다, 사과 받아주겠다", "
김태우 경솔했다, 신화 멤버들에게도 사과했네", "
김태우 경솔했다, 신화 멤버들도 기분 좋지 않았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